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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마감시황/국장마감시황] 2023년 07월 06일 (목) #국내 마감시황

주식마감시황

by 목월백녀 2023. 7.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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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06일 (목) #국내 마감시황

#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9원 상승한 1,304.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305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상승폭을 확대한 뒤 오전 장중 1,306.8원(+8.2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1,300원선 부근까지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 장중 고가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다시 상승폭을 반납하며 1,300.1원(+1.5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1,300.9원(+2.3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발표된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경제 전망에서 2023년에 연방기금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고 전해짐. 대다수 위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연준 목표치인 2%보다 훨씬 높으며,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상방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음.

다만, 장중 달러 인덱스가 소폭 하락하고 위안화가 상대적 강세를 보인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관련기사)
 http://www.paxnet.co.kr/news/mainView?vNewsSetId=1445&articleId=2023070617043603390 



#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추가 금리 인상 기조 재확인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4.75(-4.25P, -0.16%)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2,575.45(-3.55P, -0.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오전중 2,575선까지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재차 확대했고, 장 막판 2,550.67(-28.33P, -1.1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2,556.29(-22.71P, -0.8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FOMC 의사록 공개 속 Fed 추가 금리인상 기조가 재확인된 가운데, 홍콩 항셍지수 급락, 美中 갈등 우려, 새마을금고·부동산 PF 우려 부각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전일 2,600억 가까이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를 기록.

지난밤 공개된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경제 전망에서 2023년에 연방기금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대다수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 목표치인 2%보다 훨씬 높으며, 노동시장이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상방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거의 모든 FOMC 위원들이 6월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일부 인사들은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했으며, 7월 FOMC에서 금리 인상 확률은 더욱 상승.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8.7%를 기록.

전일 골드만삭스가 중국 농업은행, 흥업은행, 공상은행 등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 등에 항셍지수가 금일 급락세를 보였음.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등 금융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항셍지수 하락 을 주도하는 모습. 홍콩 항셍지수가 하락했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

정부는 금일 합동브리핑을 갖고 위기관리 컨트롤타워인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해 새마을금고 예수금 동향을 실시간 밀착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적극 논의·대응하겠다고 밝힘.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상승함에 따라 건전성 우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예·적금 원금과 이자 전액이 보장된다고 강조. 한편, 한국은행은 지난달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시스템 위기로 번지거나 美 SVB 사태와 같은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힌 바 있음.
(관련기사)
 http://www.paxnet.co.kr/news/mainView?vNewsSetId=1445&articleId=2023070617081303403 


#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추가 금리 인상 기조 재확인 및 美中 갈등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9.30(-1.88P, -0.2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889.77(-1.41P, -0.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확대. 오전중 886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재차 키웠고, 장 막판 869.46(-21.72P, -2.4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870.53(-20.65P, -2.3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 FOMC 의사록 공개 속 Fed 추가 금리 인상 기조 재확인 및 홍콩 항셍지수 급락 등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하루만에 재차 순매도 전환.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관련기사)
 http://www.paxnet.co.kr/news/mainView?vNewsSetId=1445&articleId=2023070617083703405 

출처 : 주식속보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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